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만나서 백년해로를 하기 위한 결혼의 전 단계가 바로 상견례라는 것이지요.

그 동안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들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심하고....신경 쓰이고...챙겨야 할 것도 많은 것 같네요.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상견례 옷차림 복장과 대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고자 해요.

상견례 옷차림 복장은?
양가 부모님들을 모신 소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격식에 맞는 깔끔한 차림의 복장이 최고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경우는 치마가 좋고, 남자들의 경우에는 정장차림이 가장 무난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드시 여성이라고 해서 치마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정갈한 차림이면 된다고 하네요

예비신부인 여성 상견례 옷차림 복장은 깔끔하고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원피스 차림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치마 길이가 짧으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치마 길이는 무릅을 살짝 덮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초면에 경박스러워 보일수도 있고, 행동도 불편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무난한 색상은 화이트, 블랙,연한 핑크색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예비신랑인 남성의 상견례 옷차림 복장이라는 것은 정장이 가장 무난하다고 하네요.
정장을 입는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와이셔츠는 긴 소매를 입는 것이 예의상 맞다고 하네요
식사중에 상의를 벗을 수 있으므로 와이셔츠는 반드시 깔끔하고 달여서 입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 외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돼요, 그리고 평생에 한 번 있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전문대여점들도 많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상견례 대화방법은?
양가부모들이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서 만나는 자리이므로 초면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요.
서로간의 간단한 인사정도를 나누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자리이니까요
따라서 대화중에 양가 부모들이 실수를 하는 일이 없도록 예비 신랑 신부의 중간 역할이 필요해요
상대방 부모님들의 관심사,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취미 등등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만 대화가 중간에 막히더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질 수가 있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아요

또한 본인의 자녀만을 칭찬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자녀에 대해서 칭찬하고 자랑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 행동들이 본인의 자녀들에게 부메랑의 형태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상견례 대화를 함에 있어서 당일날에 결혼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회로 미루거나 자녀들을 통해서 확인하면 된대요
그 자리에서는 대략의 날짜나 방향 정도만 잡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이야기나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것은 상대방에게 나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그 외에 다양한 주의사항이나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상은 상견례 옷차림 복장과 대화방법에 대한 안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