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상가집 예절 과 복장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게 됨에 따라 힘든 유족들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상갓집 방문 많이들 하시지요?
엄숙하면서도 슬픈 자리이기 때문에 복장이나 행동 하나 하나에도 조심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또한 호칭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등등의 상갓집 예절 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상갓집 예절 과 상갓집 복장 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먼저 상갓집 복장 으로는 검정색의 정장을 입으시는 것이 좋아요.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밝은 색은 좋지 않으니까 피하셔야 하궁.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는 귀걸이나 악세사리 등을 착용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구요. 선그라스도 당연히 벗어야 하며 모자도 벗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외투도 벗는 것이 좋구요. 요즘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상갓집 복장이나 절차,형식 등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검정색의 정장이나 검정 넥타이를 갖추지 않더라고 별 상관 없다고 하네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면 별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물론 상대방에게 대해서 엄격히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에 맞추어서  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상갓집 예절 에도 조심하거나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요

고인의 사망 경위나 이유에 대해서는 꼬치꼬치 묻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사망경위가 말 못할 것 들일 수도 있고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 또 다시 슬픈 이야기를 캐 묻는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악수를 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악수는 통상적으로 반가움의 표시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슬픈 자리인 상갓집에서 악수를 하거나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큰 소리나 웃고 떠더는 것도 피하셔야 하는 것이구요

유족들은 슬픔에 빠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상 온 사람들이 즐겁게 웃거나 큰 소리로 떠더는 것은 당연히 예의에 맞지 않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때문에 신경써야 할 부분도 있어요
상갓집에서는 술잔을 부딪치거나 건배를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가벼운 눈 인사를 통해서 건배를 대신
하면 되는 것이지요. 건배라는 것도 슬픔의 의미보다는 축하나 화이팅의 의미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갓집에서는 피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호상이라는 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구요. 돌아가신 분이 아무리 연세가 많으시다고 하더라도....아무리 병으로 오랜 기간동안 고생하셨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죽음이라는 것에는 호상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유족들을 위로한답시고 무심코 뱉은 말 때문에 더 감정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하니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상가집 예절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닌...진정으로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상갓집 예절 들이 많다고 하니까...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종교,집안, 지역 등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안내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이상은 상갓집 예절 과 복장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