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다녀온 후 액땜

 

상갓집 다녀온 후 소금 액땜

 

안녕하세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들 중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게 되는 경우에 방문하게 되는 상가집 전통은 더 그렇구요. 갑작스럽게 슬픔에 빠진 상주를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고인의 명목을 빌어주는 것은 아름다운 전통이지요. 실제로.....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지인이 상을 당했을때에는 안 찾아 갈 수가 없는 것이구요

 

 

 


그리고 부조금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상갓집 다녀온 후 에 안 좋은 일들이 생길 수가 있다는 생각에 꺼려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특히나 결혼이나 제사, 돌과 같은 중요한 일들이 있는 경우에는 더 그렇구요. 가정마다...종교마다...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며, 구체적인 것은 그 풍습에 따라서 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액땜 은 하는 것이 좋은지? 왜 액땜을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상가집에 다녀오게 되면 괜히 찜찜함이 남게 되지요. 종교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찜찝하게 생각하는 이유는....상갓집 다녀온 후 로 갑자기 몸이 아프다든지....평소에 생기지 않던 우환이 생기는 등의 일들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상가집에는 각종 잡귀가 몰려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 잡귀의 좋지 않은 기운이 방문객에 붙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저는 그런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꺼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상가집 방문하고 나서 좋지 않은 기운이 붙은 것을 집 안에 들이면 안 되기 때문에 상가집 다녀온 후 에 액땜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액땜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굵은 소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집안에 재수 없는 사람들이 왔다 갔거나 사무실 등을 개업할때에도 잡귀신이 물려가라고 하면서 굵은 소금을 뿌려주는 것이구요.

 

 


소금을 뿌려주는 행위가 미신이든....아니든간에...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마음이 편안해 진다면...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도 하구요. 괜히 찜찜한 마음만 남아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러한 행위를 하면서 마음의 찜찜함을 날려버릴 수가 있다면 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상은 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액땜 에 대한 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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