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맞이 명소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밝았네요.

잇님들도 올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려요.

새해에 떠 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고...한 해 동안의 소망들을 이야기하고...새해 목표와 꿈도 설정하기 위해서 장거리로 해맞이 명소 를 찾아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들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멀리는 가지 못하더라도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에 다녀 왔어요.

집에서 6시에 일어나서...가족들과 함께 단단히 옷을 입고 다녀왔어요.

그럼 오늘 우리가 다녀온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를 소개드리고자 해요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인 태종대옆에 있는 곳이 영도 하리예요. 태종대와 해양대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며. 방파제가 있고 산책로가 있어서 정말로 좋은 곳이거든요. 사실 저도 동료의 소개로 올해 처음 가 보았는데...정말로 좋았어요

부산시 영도구가 올해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곳에는 많은 먹거리도 나누어주고....해상에서의 이벤트 공연도 하고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해 뜨기 전 까지의 춥고 무료한 시간을 떼워주기에는 그런 것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니까요

 

 

2017 영도 해맞이 행사라는 플랭카드가 멋지게 걸린 상태에서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있네요

이미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들끼리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었으며, 삼삼오오로 짝이 지어서 즐기고 있었어요

 

 

어묵이나 백설기를 나누어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부녀회에서 나와서 새벽부터 고생해 주시는 덕분에 추위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종이컵에 이쑤시개와 함께 담아주기 때문에 현장에서 먹고 인근의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기 때문에 편했어요

 

 

소망풍서도 나누어주고 소망지도 주고 있었어요. 우리는 7시10분정도에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이미 모든 것이 매진되어 버렸어요. 7시 32분정도에 해가 뜬다는 뉴스를 보았거든요

그래서 해 뜨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어서 왔는데...착각이었던 것 같네요. 내년에는 일찍 와야 겠어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었어요,. 먹거리도 많이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방파제 앞의 넓은 공터라서 주차하기도 정말로 편하고 좋았구요

웬만큼 소문난 곳에 가게 되면.....주차난 때문에 정말로 고생하고 다시는 가지 싶지 않은때가 있거든요

바다에서는 배에서 새 해를 맞이하는 국악행사와 노래 소리도 들리고 좋았어요

 

 

희망풍선에다가 본인들의 소망을 적어서 하늘에 날려보내는 행사를 대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에 떠 오를 태양을 향해서 모두들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라고 있구요

 

 

사회자와 안내와 모두가 함께 하는 카운터 다운에 따라서 소문풍선을 하늘로 모두들 신나게 날려보냈어요

 

 

드디어 수줍은 듯이 붉은 태양이 떠 오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환호와 함께 떠 오르는 태양이라는 것은 정말로 가슴을 설레이게 했어요

그리고 소원을 비는 것보다는...저 자신의 목표와 꿈,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이 더 좋았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말이예요

 

 

 

 

 

 

아이들 이야기대로...일종의 미신...똑 같은 태양일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나 자신이고...더욱 더 중요한 것은 나와의 약속과 결심, 포부를 다시금 되새기고, 최선과 노력을 다짐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정말로 아름답고...커다랗게 태양이 떠 올랐어요

올 해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모든 하는 일이 잘 될거라고 확신했어요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사랑을 담아서 멋진 작품도 한 컷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약간 쌀랑한 날씨이기는 했지만...즐겁고 행복한 새해 첫날을 가족들과 함께 해서 정말로 좋았어요

 

 

인근의 태종대 앞에 가서 콩나물 해장국을 한 그릇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어요. 아마 아침 중에는 새해 첫날인 오늘이 이 집도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날은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서는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에 매년 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면서 교통도 편리하고...간단한 먹거리도 줄 뿐만 아니라...넓은 주차장과 함께 잘 보이는 태양이 있으니까요

이상은 새해 첫날의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에 다녀온 소소한 일상에 대한 안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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