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금방이라도 동해안 기차를 타고 북한을 건너서 시베리아까지 횡단이 가능할 것 같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요. 하지만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는 북한의 태도에 대비하기 위해서 국방에 대해서는 한 치도 게을리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그런 역할의 최전방에 서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군인들이구요.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지요. 병원에서 받는 신체검사와는 약간 다른 것이 병무청 신체검사이고요.

오늘은 병무청 신체검사 금식 을 해야 하는지? 신체검사 준비물 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병무청 신체검사 금식?

건강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많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함을 판단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신체검사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혈액검사, 몸무게, 시력, 소변 등에 대한 것을 검사를 해요.

상세하고 구체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검사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서 금식까지는 하실 필요는 없다고 해요.

다만 너무 과식을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드시는 것은 당연히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정확한 진료와 판정에 방해를 초래하는 음식물의 섭취도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안내문에는 금식을 권장하고는 있지만 반드시 지키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에요

병무청 신체검사 준비물

신체검사에 대한 통지서는 굳이 지참하지 않으셔도 돼요. 본인의 신분증만 제대로 챙겨서 가시면 돼요. 그리고 수술이나 투병 중이라든지... 특별한 질병이 있어서 군의관에서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병무용 진단서를 준비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일반적인 진단서와 다르며 병무용 진단서라고 이야기하고 발급받으시면 돼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행한 것에 대해서만 효력이 있기 때문에 유효기간에 대한 부분도 미리 확인하셔야만 빠른 일처리에 좋아요

여기에서 말하는 신분증이라는 것은 선거할 때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자격증, 여권 등이면 돼요. 본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는 필수적으로 나와 있어야만 해요.

모든 것이 전산화와 인터넷 때문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분증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이상은 병무청 신체검사 금식과 준비물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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