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야경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동료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해외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게 되는 휴가철이 아니라. 평일에 떠나는 베트남 다낭 하노이 여행이라서 정밀로 좋았답니다.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돈은 조금만 가져가도 정말로 여유있게 즐기고 만끽 할수 있는 최고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치안상태도 좋았고, 개발이 덜 된 상태라서 볼거리도 정말로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출국 당일날에 보게 된 베트남 다낭 야경으로 유명한 노브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패키지 여행을 통해서 다녀왔답니다. 월요일 9시 반에 부산을 출발해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새벽 한시에 귀국하는 3박 5일의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은 70만원으로 신나게 놀았답니다.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가이드는 철수하고, 우리는 짐을 들고 노브텔로 갔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클럽이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어서 정말로 반드시 가 보아야 하는 명소라고 해서 말입니다.

호텔 정문이랍니다.  사실상 우리들이 방문하게 되면서 제일 걱정 되는 것은 여행 짐이었답니다

4명이었기 때문에 4개의 캐리지를 들고서 클럽을 방문하기에는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에어부산에서 수하물을 보내기 위해서는 10시 정도가 지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짐을 들고 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마땅히 맡길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우리들의 쓸데 없는 걱정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33층(?)의 엘레베이트 앞으로 가니까...안내원이 짐을 맡기도 오라고 안내를 해 주었답니다.

1층에 있는 별도의 짐 보관센터에 맡겼답니다. 캐리어가 4개임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비용은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정도였으니까요...본인짐임을 표시하는 영수증을 주는데..찾을때 제시하면 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차 요금 지불 하는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짐을 맡기고 나서 올라갔답니다. 간단하게 음료도 팔고 맥주,위스키 등도 팔았답니다

저는 전날에 과음했기 때문에 음료수 한잔을 시켜 먹었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7천원이었고 대부분의 가격대가 1만원 전후라서 정말로 부담없고 좋았답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 최고의 전망으로 한강을 보고 즐기기도 하고..신나는 음악도 즐길 수 있는 곳이 고작 7천원이다고 행각하니까 참으로 기분 좋았답니다. 

 

 

무대 중앙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젊은 친구들이 정신없이 주문을 받고 먹거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그리고 레이저 불빛이 반짝이고 신나는 음악도 연신 들여오고 있구요

세월을 10년 정도는 거슬러 올라 간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누군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나 보네요.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사랑에 대한 고백의 방법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저렇게 메인 화면이 표시되어 지네요.

옆 테이블에서는 축하 케익과 함께 박수소리도 들여 나왔거든요.

부럽고...저도 저렴한 비용으로 저런 것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트남 다낭 한 가운데에 내려다본 한강의 야경이랍니다.

모든 것을 내 발 아래 굴복 시킨 것 같은 쾌감과 함께 화려한 조명과 불빛을 보고 있으니까 정말로 상쾌하고 좋았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상품에는 유람선 투어도 있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로 멋지고 아름답겠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도 정말로 끝내주네요.

 

 

저기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다리의 환상적인 불빌치 정말 아름다워요

강물에 비치어지는 모습도 정말 좋구요.

 

 

7천원 정도면 대한민국에서 밥 한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돈이 잖아요?

그런 돈으로 이렇게 높은 곳에서 최고의 야경을 보고 즐기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로 한 잔 더 시켰답니다.

중간 중간에 젊은 친구들이 친절하게 서빙을 해 주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필요한 것은 바디랭귀지를 하니까 다 통하네요..역시나 만국통용어는 바디랭귀지 인 것 같네요.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은 아시아 파크의 썬힐 관람차라고 합니다.

저것도 정말로 큰 것으로서 베트남 다낭을 대표하고 있답니다.

드래곤 브릿지와 한강 다리들도 보이구요.

 

 

그리고 형형색색의 멋진 불빛들도 너무 아름답구요

 

 

최고층에는 춤추고 노래하지 않고...편한 의자에 앉아서 야경을 보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보시는 것 처럼 되어 있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 잔하면서 즐기고들 있었답니다.

 

 

저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가볍게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복장은 편하고 자유로우면서 깔끔함을 잃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클럽이니까요...

 

 

젊음과 베트남 다낭의 밤이 혼연일치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인들도 많지만...우리나라를 포함한 외국인들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들려오는 익숙한 한국말들이 있었으니까요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즐길수 있는 베트남 다냥 야경에 최고인 노브텔에 대한 포스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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