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방법

안녕하세요?
덩치가 산 만한 사람이나 격투기 선수와 같이 세상이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곤충이나 쥐와 같은 작은 것들을 무서워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답니다

 


그 만큼 혐오스러울 뿐만 아니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어떠한 습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대단한 생명력과 번식력 때문에 지구가 망하더라도 최후까지 살아남을 생명체를 바퀴벌레라고 하지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욱 더 기승을 부릴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바퀴벌레 퇴치방법과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바퀴벌레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기면 없애는 것 만큼이나 생기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바퀴벌레는 청결하지 못하거나 더럽고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곤충이랍니다
따라서 습하거나 깨끗하지 못한 환경의 대표적인 화장실, 베란다, 씽크대, 쓰레기 더미, 젖은 박스 등이 쌓여 있는 곳 등에서 많이 발생한답니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종류는 무려 4천여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국내에는 10여종류만 있다고 합니다

 


 

▣ 바퀴벌레 퇴치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 붕산, 노란과자, 설탕 이용하기
약국에서 붕산을 구입한답니다. 그리고 노란과자나 빵가루 등과 1:1로 섞어서 보기 좋게 만든답니다
섞어서 만든 혼합물들을 접시등에 담아두고 그 주변에는 설탕을 뿌려준답니다
그러면 바퀴벌레들이 설탕 냄새를 맡고 몰려든답니다. 그러면서 만들어 놓은 붕산의 혼합물을 먹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 혼합물을 먹게 되면 탈수현상을 일으켜서 사망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먹고 죽은 곤충 뿐만 아니라 죽은 곤충을 먹은 또 다른 곤충도 죽게 한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뛰어난 연쇄반응 효과이지만, 곤충들의 입장에서는 죽어면서도 동족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네요ㅎㅎ
반면에 이 방법을 사용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답니다
노란과자나 빵가루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기 좋고 먹음직스럽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애완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나 갓난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 끈끈이 이용하기
가장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이런 곤충이 자주 다니는 길목 등에 끈끈이를 붙여둔답니다
그 숫자가 적다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숫자가 많다면 박멸도 쉽지 않을 것이고...집이나 사무실의 구석구석에 붙여 둔다면 미관상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 가지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돌아다니는 녀석은 끈끈이를 이용해서 잡고, 붕소나 은행나무잎 등을 이용해서 일부는 쫓아버리거나 집입을 막는 방법을 혼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치약 불소성분 이용하기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 불소성분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이랍니다
강한 연마제가 있어서 생활속에 발생하는 녹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치약이지요
또한 치약에는 바퀴벌레들이 싫어하는 성분인 불소성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붕소처럼 먹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냄새 때문에 도망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곤충들이 자주 다니는 환풍기나 화징실, 씽크대 밑에 등에 적당량을 뿌려주면 된답니다

 


. 은행잎이나 은행 나무 이용하기
가을철의 은행 열매에서 나는 지독한 변 냄새는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 곤충도 이 냄새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른 은행잎을 습한 곳의 천장에 매달아 두거나, 자주 다니는 길목에 둔다든지..장판속에 넣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 전문가에게 맡기기
위의 방법을 통해서 직접 해 보셔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되면 차라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에는 단순한 박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사후 관리까지 해 주는 세스코 등과 같은 전문업체들이 많이 있답니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서 박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서 바퀴벌레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랍니다
이상는 바퀴벌레 퇴치방법과 생기는 이유에 대한 안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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