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친

바람난 남친여친 애인 다시 만날때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애인의 바람을 알고 모든 것을 용서한다고는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찜찜함이 남아 있을 수가 있지요?
그렇지만....그 사람을 여전히 사랑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실수까지도 기꺼이 용서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서 다시 만나기로 결정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용서하고 용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서로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나 내용들에 대해서 서로가 알고 조심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나는 것이예요.

 

 

 

꺼지지 않은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난 여친남친 애인을 다시 만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첫째 > 자극하지 않기
실수에 의해서 바람을 피웠고 그것 때문에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언급하시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예요. 모든 것을 용서하고 서로가 헤어지지 않고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가기로 했다면 화를 내거나 자극적 말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아무리 추궁해도 소용 없을 뿐 아니라 상대방은 수치심과 함께 자존심에 상처만 입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폭발하는 날에는 이별을 통보 받을 수도 있구요

 

 


둘째 > 진정으로 용서하기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했다면 진정성 있는 용서가 필요해요. 그렇지 않게 되면 찜찜함이 남으면서 서로간에 불편해요 . 상대방은 당신 앞에서 언제나 죄인처럼 행동하거나 당신의 눈치를 살펴야 하기 때문이지요. 서로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정상적인 만남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셋째 > 감정 정리 시간이 필요 
말로는 용서했다고 하더라도 감정 정리까지 한 꺼번에 되기는 쉽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서로의 진지한 대화를 하고 마음과 감정의 정리가 될 때까지는 서로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만남이 좋을지? 헤어짐이 좋은지?
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요.

 

 


넷째 > 비밀 유지
상대방의 바람이 아무리 밉고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도 주위에 소문은 절대 금지예요. 서로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만남으로 이어가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문을 내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대방과 본인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순간적인 감정이나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주위에 알리는 일은 없어야 해요. 모든 것이 결정되기전 까지는 말이예요

 

 


다섯째 > 문제파악 및 재발방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의 바람이라는 것도 서로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구요. 따라서 바람이 난 원인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것들도 고민하고 노력하셔야 해요
원인을 알아야만 똑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운 연애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바람난 남친여친 애이니 다시 만날때 주의사항과 마음가짐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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