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품 진물

안녕하세요? 생활하면서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상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넘어지거나 깨어지거나...화상 등을 입게 되는 경우에 많이 바르게 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밴드가
바로 메디폼이구요. 제품이 좋은 만큼 고가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메디폼 진물 사용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메디폼 교체시기 는 언제가 적당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메디폼 진물 사용법 과 교체시기

상처가 난 부위의 빠른 재생을 도와주고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발라주는 것이 메디폼이지요. 하지만 바르기 전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소독을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씻어서 말려 주셔야 해요.

 

그리고 나서 상처난 면적보다 좀 더 크게 제품을 잘라주시면 되는 것이구요. 메디폼을 바르고 그 위에다가 박리지를 떼어내고 발라주시면 돼요. 상처의 전체적인 부위를 완전히 감싸 준다고 생각할 정도의 크기이면 돼요.


상처 부위가 완전히 감싸지지 않거나 밀폐되지 않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감싸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고가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메디폼 교체시기 는 너무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상처 부위의 삼출액에 의해서 하얗게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은 진물때문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메디품 진물 이 나오게 되면서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거나 진액이 흘려나오게 되면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3일 정도마다 한 번씩 바꾸어 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용하고 난 메피폼을 떼어 내실 때에는 메디폼의 H의 한 쪽 끝을 누른 상태에서 다른 손을 이용해서 들어올리면서 떼어내시면 되는 것이구요.


무리한 힘이나 갑작스럽게 떼어내시게 되면 상처가 덧나거나 아물어가고 있는 부분이 다시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부드럽게 떼어주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메디폼을 교체하실 때에는 조직이 괴사가 되었거나 특별한 이물질이 없는 경우라면 별도로 상처소독을 하지 않고 바로 발라도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또한 화상이나 물집등으로 인한 상처에는 메디폼이나 습윤밴드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상처에서 나오는 진액에 의해서 그 효과가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상은 메디폼 진물 사용법, 메디폼 교체시기 와 주의사항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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