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안녕하세요?
구슬프게 내리는 가을비가 남 달라 보이는 월욜이네요
파리 테러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같이 슬프하는 것 같은 날씨이기도 하네요

오전에는 폰으로 아래와 같은 문자가 날아왔답니다
"000님의 00카드 남은 포인트는 00,000원이며.....0000년00월 0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시면 자동 소멸되어집니다...""남은 포인트 활용을 위해서 빨리 카드를 긁어세요". 대충 이런 의미겠지요. 사실상 카드를 사용은 하고 있지만    적립되거나 남은 포인트가 얼마인지? 어디서 언제까지 사용해야 되는지?등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한 현재 늘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것이라면 알아서 적절히 사용하고 챙기겠지만,  예전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챙겨서 이용하기가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요
이런 불편함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마이 신한 등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를 오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이트는 여신금융협회에서 주관하는 것이며 별도 회원 가입이나 인증절차 없이 성명과 주민번호만 안다면 누구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각 회사별 개벌젹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것으로서 현재는 10개사에 대해서 가능하답니다
이 곳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한 깃으로는 롯테, bc, 삼성, 신한,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우리카드, 한국씨티은행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회사들이 제휴를 준비하거나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항공마일리지, ok캐쉬백 등의 제휴관리 포인트는 제휴사와의 협의를 거쳐서 추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포인트는 그 동안 얼마나 될까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다가 그 동안 모아 놓았다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자동적으로 소멸된 것은 2008년에는 1,359억, 2009년 810억, 2011년에는 1,093억원이 된다고 하네요. 매년 1천억원정도가 사라지는 셈이네요
각 개별 홈페이지를 방문할 필요가 없이 이 곳에서의 통합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진 것은 2013년4월부터라고 하네요. 그러면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지?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창에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나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홈페이지가 나온답니다. 홈페이지 클릭하셔서 접속하시면 된답니다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회원가입 절차가 없으니까...편안하게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메인화면으로 들어왔답니다. 메인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통합조회"를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빨간 네모박스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말한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아래 화면에서 카드 소지자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시면 된답니다, 주민번호는 "-"을 제외하고 그냥 숫자만
달아서 입력하시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나 가족들에 대한 것들도 조회가능하답니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시고 나서 옆에 있는 "조회"버튼을 입력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의 인적사항을 입력시켜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조회가 가능한 10개사가 있답니다. 여기에서 저는 예전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용하지 않는 삼성카드를 조회하기로 했답니다. "삼성카드"를 선택하시고 조회를 누르시면 된답니다
그렇게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본인이 사용가능한 잔여포인트, 소멸되기 2개월전인 소멸예정 포인트,  디지털세이브 포인트와U-POINT가 표시되어진답니다. 소멸예정표인트와 소멸예정월도 같이 표시되어 지네요
저의 잔여포인트는 6,203점, POINT는 177점이며 2016.1월이 되면  소멸된다고 하네요

예정이 임박한 것에 대해서는 빨리 적당히 이용해서 소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소멸되어지고 나면 다시 살릴수가 없으며, 내가 그 동안 사용하고 쓴 돈에 대한 작은 보상이니까요
그 외에 의문사항등에 대해서는 FAQ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번 기회에 본인의 포인트도 챙겨보시고 잘 활용해 보시기를 바래요
이상은 신용카드나 체크사용등으로 발생한 마이 신한 등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에 대한 안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