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맨상처 소독

운동이나 생활을 하다 보면..... 실수나 부주의로 다치고 찢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연고나 밴드 등을 바르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있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꿰매야 한답니다. 후유증이나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꼬맨상처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꿰맨 상처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처가 났다면?!!

모두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상처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소독약을 이용해서 철저히 소독을 하시고 나서 밴드나 연고 등을 발라주셔야 한답니다.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셔야 한답니다. 대수롭지 않거나 소홀하게 생각하다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꼬맨상처 관리는 어떻게?!!

1. 주기적인 소독과 관리!!

그리고 연고나 밴드 등을 적절히 발라 주시고 때에 맞춰서 교체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야만 감염이나 덧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고를 바를 때에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항생제 복용도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중의 하나랍니다. 참고로 상처 초기에는 살균 효과가 뛰어난 후시딘을 발라 주시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딱지 앉은 경우에는 새살이 빨리 돋아나는데 도움이 되는 마데카솔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2. 딱지는 떼지 말아야!!

딱지가 앉으면서 상처가 회복되는 단계가 되면 심한 가려움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 손톱으로 긁거나 상처를 억지로 떼어내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답니다.

 

손톱에 의해서 상처가 감염되거나 덧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게 되면 또 다른 상처가 생기게 된답니다.

 

또 다른 상처가 생기면서 피가 나게 되고.... 그 부분이 다시  회복되면서 딱지가 앉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답니다. "상처--> 딱지--> 상처"의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회복시간만 길어진답니다. 가렵다는 것은 상처가 잘 아물고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 때문에 참으셔야 한답니다

 

3. 자외선 노출 금지!!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나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선크림을 바르시거나 모자, 옷 등으로 충분히 감싸 주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4. 병원 안내 지키기!!

꼬매고 나서 병원에서 안내해 주는 주의사항들을 숙지했다가 지키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처의 빠른 회복과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주의사항과 금기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상처가 생길 수는 있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철저한 관리를 해 주신다면 빠른 회복과 상처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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