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 무료개방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 에 맞춰 운동했어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인 것 같네요.

그리고 추석도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구요.

 

사람들은 새학기가 되거나 새해가 되면...혹은 계절이 바뀌거나 달이 바뀌게 되면 새로운 결심들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오래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친구가 자기 집앞에 있는 구덕운동장에서 운동하기 좋다고 하면서....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곳으로 운동하려 출동했어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서 새롭게 운동을 하기도 결심했거든요. 그 동안에 덥다는 핑계로...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건강은 늘 뒷전으로 밀려났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 에 맞추어서 운동을 했는데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인근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나와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함께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걷기도 하고...열심히 달리기도 하더라구요.

각자의 페이스에 맞추어 하는 것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돌고 있어서 질서도 있었어요.

 


 

 

그리고 충돌에 대한 걱정도 없어서 좋았구요. 우레탄으로 깔아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다칠 염려도 없구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구요. 물론 중앙의 잔디가 있는 곳에는 들어가면 안 되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한 부분들도 적혀 있었어요.

운동하는 곳이기 때문에 애완견, 오토바이, 자전거를 입장이 불가능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의 운동에 방해를 줄 수 있는 공놀이나 인라인 스케이트도 안 되구요, 시설물을 파괴할 수 있는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도 입장이 불가하구요.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한 곳이고 시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운동중에는 실제로 위의 위반사항을 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구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에 운동하려 제가 들어와 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예전에 프로축구를 응원하려 온 적은 있었구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 개방 시간 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아침에는 오전5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이기 때문에 아침 운동도 가능하네요

또한 저녁에는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기 때문에 일과를 마치고 운동도 가능하구요.

 


 

 

따라서 회식을 하거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른 상태라면 가벼운 산책으로 하기에도 좋은 것이구요.

물론 대관행사 등으로 인해서 사용이 제한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야간 경기가 있다면 당연히 안 되는 것이구요.

 

 

친구 따라서 운동을 갔지만.... 이 주위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천혜의 환경을 있으니까요. 백세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운동이며 그것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니까요.

물론 아무리 좋은 환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용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불빛도 밝고...다칠 염려도 없어서 정말로 좋네요. 참고로 한 바퀴 도는 트랙의 길이는 4백미터라고 하네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부산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에 맞추서 운동한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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