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 종류

안녕하세요?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하면서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과속방지턱을 자주 보게 된답니다

 


어린이들이 많은 지역이나 스쿨존 같은 곳에는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설치된 곳들이 아주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속방지턱 설치기준과 종류, 장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속방지턱은 어떤 기능들을 하는 것일까요?
운전자들이나 탑승자들에게는 상당히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승차감을 불편하게 한답니다
또한 법적인 기준을 벗어나서 너무 높은 곳은 차량 손상을 초래하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행자들의 안전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노상주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국도 같은 곳에서는 속도를 감속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게 되지만, 일반 시내도로나 아파트 단지.
스쿨존, 시장통 같은 곳에서는 불법주차를 억제하고 노상주차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게 된답니다
과속방지턱이라는 것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속도를 줄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서
보행자와 운전자를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랍니다

 


과속방지턱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도나 시내도로를 달리다 보면 노란색과 흰선이 섞여서 표시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알수 있답니다
이 구역을 통과하기 위해서 속도를 줄이기 된답니다. 하지만 어떤 곳은 진짜로 높아서 깜짝 놀랄때도 있고, 어떤 곳은 도로면에 그냥 선으로만 표시해 놓은 가짜(?)에게 속아서 기분 별로 일때도 있답니다
신나게 달려오다가 표시 부근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였는데...실제적으로는 도로와 같은 높이일때에는 속은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을때도 있거든요.

 


턱의 정상부분을 원형으로 처리해 놓은 원호형 과속방지턱이 있고, 시각적 착시 효과를 노려서 노면 표시나 테이프 등으로 표시해 놓은 가상 과속방지턱도 있다고 합니다
설치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멀리서도 잘 보일수 있도록 반사성 도료를 사용해서 45cm~50cm간격으로 흰색과 노란색을 교차로 해서 설치한답니다
그리고 설치하는 곳은 속도를 30km이하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설치할 때에는 높이10cm. 길이 3.6m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다가 보면 높이 10cm를 초과하는 곳이 정말로 많다는 것을 운전자들이라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내와 같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많아서 아주 서행을 해야 하는 곳이라면 속도를 10km이하, 높이는 7.5cm, 길이 1.0m로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도 이 규정보다 높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니까 이것에 대한 정확한 규정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보행자들의 안전과 서행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나친 높이와 폭으로 인해서 실제적인 차량 손해가 발생했다면 사고 일시와 내용등을 해당 관청에 고발을 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니까...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집이나 가게 앞에 차량이 쌩생 달린다고 해서 개인이 마음대로 설치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도로는 개인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설치 목적 자체가 운전자의 시야를 미리 확보하도록 하고,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과속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있어도 따르고 지키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은 과속방지턱 설치기준과 장점에 대한 안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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