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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이나 사업을 함에 있어서 조그마한 부주의나 실수로 인하여 사건의 전말을 적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지각을 하게 되었다든지...결근을 하게 되었다든지...어떤 물건을 읿어버리게 되었다든지...사고를 발생시켰다든지...등과 같이 각각의 사유와 조건에 따라서 그에 맞는 경위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지요?
부득이하게 본인의 실수로 인하여 경위서를 적어야만 한다면 경위서 양식에 맞게 쓰는 법 과 작성요령도 제대로 알아두셔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경위서 양식 과 쓰는 법, 작성요령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경위서라는 것은 시말서와는 약간 다른 것이라고 하네요.
어떤 일이나 사고,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경위를 적는 것이며,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문서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맥락은 시말서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말서보다는 사건이나 사고의 정도가 한결 가벼운 것이라고 보시면 된대요.
과실이나 실수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경우나 위반 사항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어 질때에 적는 것이라고 보시면 된대요
늦잠을 자게 되었거나....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정체로 지각을 하게 되었을때와 같은 경우는 경위서를 적고 큰 실수로 인하여 회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경우라면 시말서를 적는다고 보시면 돼요.

물론 회사마다의 방침이나 복무규정, 명칭등에 따라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가 있어요
경위서 양식에 대해서는 특별한 서식이나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회사나 단체에서 비치하고 있는 서식이나 양식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작성하시면 돼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유롭게 작성하셔도 되지만, 인터넷 등의 정보를 이용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아무런 서식이 없고 자유롭게 적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요건은 갖추어야 하겠지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재발 방지를 약속하면서 회사나 단체에 제출하는 문서이니까요

경위서 쓰는 법과 작성요령이라는 것은 기본 항목들을 포함하면서 6하원칙에 의해서 작성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경위서 항목에 포함되는 것으로는 작성자의 성명, 소속부서, 직위와 같은 인적사항, 사건의 내용, 사건의 원인과 대책, 그리고 재발방지의 순으로 적으시면 된대요

사건의 내용을 적으실때에는 6하원칙에 의해서 작성하시면 된대요
너무 장황하게 적으실 필요는 없대요. 그리고 반성문처럼 구구절절이 잘못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 않대요.
또한 반대로...일관된 변명처럼 본인의 주장만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깔끔하고 인정하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돼요.
다시 말해서 본인의 인적사항, 내용, 재발방지나 대책을 적으시고 서명,날인하신 다음에 제출하시면 되는 것이지요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세요.
더 이상이 비젼이 없거나 본인이 뜻하는 바가 있어서 사직서를 쓸 일이 있는 경우에는 아래의 사직서 쓰는법 과 사유 참고하세요

관련글 : 사직서 쓰는 법과 사유 
이상은 경위서 양식 과 쓰는 법에 대한 안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