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하는법

운동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서 강아지와 가까운 공원 등을 산책하는 수가 있지요? 그럴 때에는 길거리에 흘린 음식물이나 독성, 화학 제품들을 먹게 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들을 섭취하고 나서 아무런 탈이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해결하든지... 토하게 해야만 하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으면 장폐색 등의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은 어떻게 되고, 반려견 토하기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반려견 강아지 토하는법

소금물이나 과산화수소 이용하기. 소금물이나 3%의 과산화수소를 타서 먹이면 돼요. 과산화수소는 약국에서 2.5~3.5% 정도의 것을 구입하셔서 물과 1대 1로 타서 먹이면 돼요. 과산화수소를 구입하실 때에는 주사기도 같이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먹이는 방법은 바늘을 뺀 주사기를 이용해서 강아지 입 뒤쪽으로 먹이든지.....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물에 섞어서 먹이면 돼요. 먹이는 양은 강아지의 체중을 기준으로 해서 1kg에 2ml 정도 먹이면 돼요. 먹이고 나서 15분 이내에 토하지 않으면 다시 먹이면 돼요.

강아지 반려견 토하기 주의사항은?!!

반려견이 무엇인가?를 삼켰다고 해서 무조건 토하게 하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해요. 삼키고 나서 2시간 이상이 지난 경우에는 이미 흡수되거나 소장 등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억지로 토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견주만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토하게 하는 과정에서 식도와 위 등에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은 전문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유리, 플라스틱 등과 같이 날카로운 것들을 삼킨 경우에는 토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의식이 불명한 경우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내용물을 토하게 하기 위해서 먹인 소금물, 과산화수소 등이 의식 없는 강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갈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토하게 하시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들을 살리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는 것도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섭취한 종류와 내용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독성물질이 포함된 것이라면 빠른 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말이 통하지 않아서 주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강아지가 격렬하게 저항하는 경우에는 전문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병원에 갈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시거나 강아지를 나무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또한 구토에 성공하신 경우에는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따뜻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먹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이에요.이상은 강아지 토하게 하는 법 과 반려견 토하기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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