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안녕하세요?
서구화된 식단과 각종 환경오염등으로 인한 희귀 질병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10만명당 1명이 걸리는 것으로 국내 암 발생율 1위를 자랑하는 것이 갑상선암이기도 하답니다
특별한 원인도 파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조기에 발견 자체가 어렵다고 하는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소개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이라는 것은 목 앞부분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내분비기관을 말한답니다. 여기에서는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뼈 성장과 뇌발달을 촉진시키는 산소를 소모시키는 기능을 하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랍니다
목 부위에 있는 나비모양의 장기인 이곳에서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답니다
여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는 특별한 원인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요도드 결핍, 방사선에 노출,과체중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기에다가 초기 증상이 별로 없다는 것이 우리들을 불안케 하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충분히 사전에 감지가 가능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목 부위에 있는 것으로서 이상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이 쉬기도 하고, 혹 등의 발생으로 기관지나 목등에 압박을 가하게 되면서 숨이 차기도 하답니다
또한 그런 이유들 때문에 침이나 음식 등을 삼키기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 빨리 병원을 찾아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보다 훨씬 좋은 것은 평상시에 자기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정기검진등을 통해서 미리 대비하는 예방의학일 것입니다
이 질병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가 특정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반적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고민하는 30대~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5~6배 정도나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발생하고 나서 적절한 치료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기적 검진등으로 미리 대비하는 예방의학일겁니다
그래서 갑상선암 자가진단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주위에 갑자기 뭔가가 만져진다
☞. 침이나 음식등을 삼킬때에 불편함을 느낀다
☞. 충분하게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피곤하다
☞. 특별한 이유없이 목이 자주 쉰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일단 이 질환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찾아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암들과 달리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실 필요는 없답니다
발생하게 되더라도 전이가 느린 편이고 생명에 특별한 지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암이 착하고 좋을리가 없겠지만...다른 암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내 몸에서 암 덩어리가 자라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싫고 짜증나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병문안을 다녀왔답니다. 그런데...이 질병이라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상시에 철저한 자기 케어와 정기 검진등을 통해서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최고이며, 건강은 건강할때에 챙기세요
이상은 갑상선암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법에 대한 안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