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사망시 죽으면 처리법 과 반려견 사체 처리 방법

외롭거나 힘들 때나 즐거울 때를 항상 같이 하게 되는 반려동물인 애완견은 하나의 가족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산책이나 외출 중에 애완견을 잃어버리는 실수라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유인물을 붙이고 식음을 전폐해 가면서까지 찾으려는 견주들을 보게 되고요.

 

그렇게 소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견이 죽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처리과정이나 절차에 있어서 문제점들은 없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 사망 시 처리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반려견 죽으면 처리법에 있어서 문제점은 무엇인지? 사체 처리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반려견 애완견 사망 시 처리법,  반려견 사체 처리방법

아무리 자식처럼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반려견이라고 하더라도 죽게 되면 현행법 하에서는 폐기물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어요. 즉 쓰레기, 연소재, 폐유 등과 같이 폐기물로 분류해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망을 하게 되면 일반쓰레기봉투에 고이 담아서 버리셔야 해요. 하지만 비록 말을 하지 못하지만 소통하던 반려견이기 때문에 산에 조용히 묻어서 주면서 처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것은 명백한 법률 위반인 것이고요. 다소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이용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깔끔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한 최대의 배려인 것이구요

 

반려련 애완견 죽으면 처리법 문제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도록 되어 있는 것도 일정한 제한이 있어요. 질병이 없거나 자연사인 경우에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시면 돼요.

 

하지만 전염병에 걸린 경우에는 읍, 면, 동사무소에 별도로 신고를 해야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고 나서 안내에 따라서 다음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고요.그런데 현실에 있어서는 이런 부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구요.

 

즉 애완견이 죽으면 아무 데나 살짝 묻어주지 말고...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현행법이지만 현실과는 너무 다른 것이고요.

 

애완견이 가출하거나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에는 자식을 잃은 것처럼 식음을 전폐하거나 우울증에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비록 죽은 반려견이라고 하더라도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일반 쓰레기와 같이 취급하라는 것은 정말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맞는 제대로 된 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물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도 필요할 것이고요.

 

이상은 반려견 애완견 사망 시 처리법, 애완견 반려견 죽으면 사체 처리 방법의 문제점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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