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기 확인법 과 변성기 목관리 총정리

2018. 3. 21. 03:30

안녕하세요?
성인이 되고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인체의 변화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1차 성징, 2차 성징으로 분류되어지는 것이구요. 그 중에서도 사춘기를 전후에서 목소리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 변성기라는 것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변성기 확인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변성기 목관리 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변성기 넌 뭐냐?!!

변성기라는 것은 성대가 변해가는 시기를 뜻하는 말이예요. 그리고 그 시기라는 것은 자로 잰 것처럼...칼로 무우 썰듯이 변성기라는 것이 특졍한 나이나 시기가 되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예요.

평상시 본인의 목소리의 변화 등을 통해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구요. 변성기는 보통의 경우에 10세~14세 정도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본인의 평소 목소리와 다르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쉽게 예측할 수가 있어요

성인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기가 되면 목소리가 자주 쉬거나 아픈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어요.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음역대가 낮아지게 되면서 고음은 내기가 힘들어 지기도 하구요.

따라서 이 시기가 되면 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고...고성 방가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참고로 변성기는 두 번 오는 것은 아니며 성대의 변화에 따라서 목소리의 변화도 생길 수가 있어요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이라는 것은 본인의 목소리를 수시로 녹음해서 들어보는 방법이 있어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등의 녹음기능을 활용해서 1~2개월마다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본인의 목소리가 변해가고 있다면 변성기라고 보시면 된다는 것이지요. 낮은 목소리가 나오거나 갈라지는 것도 변성기 확인법 에 해당돼요. 쉰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만 하신다면 주위 사람들이 쉽게 판단할 수도 있어요.

고음 불가(?)로도 알 수 있어요. 하이톤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변성기 때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로 확인할 수가 있어요

노래방을 가게 되었을때에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불러지던 고음의 노래가 힘들거나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변성기라고 보시면 돼요. 그럴때에는 억지로 무리하게 고음을 내는 것은 목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조심하시기 바래요

본인의 연령대나 상황을 고려 했을때에 변성기라고 판단되어지신다면 무리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힘든 고음이나 고성방가는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목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셔야 해요. 평상시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의 점막을 보호해 주는데 좋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차 등을 자주 드시는 것도 좋구요

보컬이나 음악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구요. 이상은 변성기 확인법, 변성기 목관리 에 대한 건강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