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네요. 이번달도 멋지게 홧팅하는 달 되시기를 바래요

 

 

핵가족화 시대가 도래된 지 오래되었고, 각자의 바쁜 일상등으로 인해서 소중한 가족들 얼굴보기도
쉽지 않을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그러한 허전한 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애완견이나 고양이 등과 같은 새로운 가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람처럼 수명이 길지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원히 이별해야 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라서 늘 마지막 순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또한 질병이나 사고등으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인간의 손으로 소중한 생명을 끊어야 하는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들이 가끔씩 발생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안락사 절차와 비용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지병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본의 아니게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하는 슬픈일이 바로 안락사이지요?
각종 포탈이나 애견 카페 등을 방문해 보면 이런 것들에 대한 슬픈 내용들이 참으로 많답니다
그에 대한 생각들은 늘 갑론을박하고 있고...항상 의견이 갈리는 것 같네요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더 힘든 일이니까 차라리 서로를 위해서 정리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과 자식같고 가족같은 존재이니까 어쨌든 치료를 하고 살려서 같이 살아야 한다는 의견..
도저히 살리는 것이 불가능하고 서로를 위해서 정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일까요?

 


현행 우리나라법에서는 강아지등과 같은 애완동물 사체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된다고 하네요
폐기물의 일종이랍니다. 일반적인 폐기물과 달리 의료폐기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가족같은 존재를 주인이라고 해서 스스로 생명을 앗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못할 짓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찾아서 수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좀 더 정성을 기울이고 케어를 하게 되면 완치가 되어진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하지만 암투병 말기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생명연장이 서로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으면 차라리 동물병원에서 주사 한방으로 안락사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하네요
당장은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장래를 생각하면 그게 현명하다고 하네요

 


힘든 결정의 순간이나 안락사를 거치고 나서의 진행단계나 사후 일처리를 대신해 주는 애완견 장례사도 있으니까 그런 전문가들에게 위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하네요
사람과 같이 화장을 하고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순간적인 고통이나 그리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 사후관리를 생각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강아지 안락사 절차 등에 대한 정확한 명문 규정이 없다고 하네요
애완 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므로 적절한 법적 규제나 입법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강아지 안락사 장례비용은 대략 20만~30만원 정도가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김포, 부산, 일산, 화성, 광주등에  동물 장례식장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를 바래요
애완동물 1천만명 시대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강제로 중단시켜야 하는 강아지 안락사 절차와 비용, 법규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입법화가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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