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서 아웅다웅 살아가는 것이 세상 살이인 것 같네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타인이나 조직, 단체에 피해를 끼치기도 하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그런 내용들을 문서로 작성한 반성문을 적어야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반성문 양식 과 쓰는 법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반성문 양식에 대한 특별한 법적 서식은 없어요. 다만 단체, 회사, 관공서 등에서 요구하는 서식이나 양식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에 근거해서 작성하시면 돼요.
그렇지 않다면 인터넷 등에 있는 서식들 중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것은 선택해서 하셔도 되구요.
기본적 요건으로는 6하원칙에 의해서 경위를 적고, 반성의 내용을 적으시고 맨 마지막에는 날짜와 서명날인하시면 돼요.


 

 

반성문 쓰는 법에는 어떤 주의사항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께요
순서에 맞게 적으시는 것이 좋아요
특별한 서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나 단체, 기관, 회사 등에 제출하는 문서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발생 경위에 대한 내용을 6하 원칙에 의해서 작성하시고, 본인 잘못 인정, 재발 방지 다짐 등의 순서로 적어시면 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날짜를 적고, 서명 날인하시면 되구요


 

 

가능하면 자필로 적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문서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깔끔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진정성이나 정성스러운 면에서는 자필로 적는 것 보다는 느낌이 덜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필로 적으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적당한 길이로 적는 것이 좋아요
너무 길게 적게 되면 본인의 변명에만 일관하는 느낌을 주고, 반대로 너무 짧게 적게 되면 성의 없는 글로 보여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1장 정도 적으시되, 보는 이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세를 담아야 한대요
실수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였거나 생긴 일에 대해서 상대방에 용서나 선처를 구하는 것이 반성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잘못이나 언행들을 말로써 표현하되 진정성 있게 반성하는 자세가 글 속에 묻어 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진심을 담아서 작성하되 변명형태로 흘려서는 안 된대요
당연한 말이겠지요? 본인의 잘못이나 언행을 반성하는 것이므로 진심을 담아서 해야 된대요
그렇기 때문에 화려한 미사여구로 글 솜씨를 자랑하는 거와 같은 행동은 역효과가 나타날 수가 있어요


 

 

반성문 제출 대상에 따라서 사용해야 되는 문구들도 포함하는 것이 좋대요
반성문 제출 상대방이 법원, 경찰서, 구청 등과 관공서나 기업, 학교, 회사 등과 같이 기관인 경우에는 사용하는 문구가 있다고 하네요
"감히, 부디, 진실로..."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반성의 의미와 용서를 비는 표현으로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에는 날짜를 적고 반드시 서명 날인하셔야 해요
서명 날인을 하시는 것이 반성문의 종결이니까요. 물론 최종적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구요
변명으로 일관하지는 않았는지? 반성의 의미와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등에 대한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하시고 제출하는
것이 좋겠지요.
반성문 양식과 반성문 쓰는 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실수나 사고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진실된 마음을 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적을 수 있는 경위서 양식 과 쓰는 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돼요
※ 관련글 : 경위서 양식 과 쓰는 법

이상은 반성문 양식 과 쓰는 법에 대한 안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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