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한 음식이나 청결하지 못한 조리기구를 사용한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서 탈이 나는 경우가 있지요?

 


설사나 구토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몸에 이상한 반점들이 생기는 증상으로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설사를 멎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음식이나 방법들이 있는지? 설사 멈추는 법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 설사를 멎게 하려면? 설사 멈추는 법은?

 

1).  담요 등으로 복부를 따뜻하게
탈이 난 복부를 담요나 찜찔기 등을 이용해서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대요.
어릴적에 배탈이 났을때에 이불로 배를 덮어주고....배를 쓰다듬어 주시던 할머니의 민간요법(?)도 생각나네요.

 


2). 충분한 수분 섭취
설사를 하게 되면 수분이 외부로 배출되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나 이온 음료를 수시로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장에 탈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차가운 물은 금물이며,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 등과 같이 부드럽고 먹기 편한 것을 수시로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3). 매실액기스
배탈이 나거나 제대로 된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 즐겨 마시게 되는 대표적인 민간요법 음료중의 하나가 바로 매실이지요. 그래서 매실액기스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매실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보호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들로 인해서 가정 상비약(?)으로 매실액기스를 준비해 두는 집이 많대요

 

4). 사과나 바나나
사과나 바나나와 같이 부드러우면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도 좋다고 하네요
속이 불편해서 통째로 드시기에 부담스러우면 쥬스나 즙의 형태로 만들어서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사과에 바나나에 들어 있는 풍부한 펙틴 성분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5). 죽, 미음
죽이나 미음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건강에 좋은 당근이나 야채 등을 같이 넣어서 끓이시면 더 좋다고 하네요
잦은 설사로 인해서 탈수 현상도 생기고 소화기능도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죽이나 미음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대요

 

 

6). 병원 방문
가벼운 증상이나 음식 조절로 가능하다면 상관 없겠지요? 하지만 그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어진다면 병원을 찾아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단순한 설사가 아니라....식중독이거나 다른 질병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름기 있는 음식이나 콜라, 커피 등과 같은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와 같은 음식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맵거나 짠 것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구요
그 외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돼요
이상은 설사를 멎게 하려면 설사 멈추는법에 대한 안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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